퇴직연금 종류, 퇴직연급 계산기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기업이 제공하는 제도로, 크게 확정급여형(DB형)과 확정기여형(DC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확정급여형(DB형) 퇴직연금: 근로자가 퇴직 시 받을 연금액이 사전에 확정되어 있으며, 기업이 운용 성과에 따른 책임을 집니다. 즉, 기업이 투자 위험을 부담하며, 근로자는 안정적인 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 기업이 매년 일정 금액을 근로자의 개인 계좌에 납입하고, 근로자가 직접 운용합니다.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 시 수령액이 변동되며, 투자 위험은 근로자가 부담합니다.
이 외에도 개인형퇴직연금(IRP)이 있으며,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가입하여 추가적인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경우 확정급여형(DB형) 퇴직급여 , 확정기여형(DC형) 퇴직급여 둘중에 하나는 거의 대부분은 사용하기 때문에 각각의 특징을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퇴직연금 수령액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용노동부나 금융감독원 등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퇴직연금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퇴직연금 계산은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합니다.
- 근속 기간
- 평균 임금
- 연금 운용 수익률
- 납입 금액
근소기간, 평균 임금, 연금운용 수익률, 납입 금액등의 이러한 요소들을 입력하면 예상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중간정산 및 수령 방법
퇴직연금의 경우 중간정산을 부득히하게 받아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퇴직연금의 중간정산의 경우은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중간정산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가지 사유가 있기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무주택 근로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세금을 부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고용주에게 중간정산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러한 사유로 중간 정산을 요청할 경우에는 꼭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증빙서류와 고용주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리고 꼭 알아야하는 내용으로 중간정산은 근로자에게 1회에 한하여 허용됩니다.꼭 신중하게 퇴직연금 중간정산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퇴직 시에는 근로자가 선택한 연금 형태에 따라 일시금 또는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일시금은 한 번에 전액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연금 형태는 일정 기간 동안 분할하여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일시금으로 전액 받을 대는 수수료는 적게 나오게됩니다. 하지만 연금 형태로 받게 되면 연말정산등의 혜택을 받게 되면 중간에 해지하게 될 경우 수수료의 값이 높기 때문에 참고해야합니다. 각 방식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직금 지급기한, 미지급 신고, 퇴직급여 수령 연기 추천
퇴직급의 지급기한의 경우 꼭 퇴직금의 경우 1년이 되어야 합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1년 이상 근속한 경우 지급받을 수 있어야합니다.그리고 지급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1년간 계속 근로한 근로자에게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합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퇴직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하며,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당사자 간 합의로 지급 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따로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2주 (14일) 이내로 꼭 받아야합니다. 만약 고용주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근로자는 지방노동관서에 진정 또는 고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용주에게 퇴직금 지급을 요구하거나,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처벌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사소송을 통해 퇴직금 지급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을 즉시 수령하지 않고 연기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형퇴직연금(IRP)에 퇴직금을 이전하면, 연금 형태로 수령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자금 관리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의 연금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노후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